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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경기전망) ‘세금’은 누구나 납부하기 싫어하는 괴물 입니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세금을 많이 내기 싫어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다는 개인이나, 법인세를 낮추기 위해 본사를 외국으로 옮기거나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나라에 있는 해외지사에 많은 이익을 남겨두는 ..
2015년 경제전망 새 해(2015년)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2014년의 평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경제 面’만 본다면 한국은 65점 수준이라고 평가하겠습니다. 연초부터 ‘금융기관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 ‘국회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어수선하더니 4월의 ‘세월호 침몰’과 함께 ‘한..
국회의원님들 당신 주머니 돈 아니라고 그렇게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많은 분들이 그대들에게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적용시키자고 하겠습니까? 그래도 정신 차리지 못하시고 남의 돈을 펑펑 쓰십니까? 그게 모두 ‘유권자가 납부하는 피 같은 세금’인데…… 요즘 한창 ..
(2014년 12월 경기 전망)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014년 경기전망을 쓰면서 2014년에 대한 소망을 적었는데 반도 실현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통 연초에 하는 기도는 ‘절반이상 실현가능성이 있는 사항들에 대하여 염원을 모아 간절히 원하는 것’인데 그것이 반..
(2014년 11월 경기 전망) 1983년 늦가을 지금은 사라진 ‘월드트레이드 센터’건물 지하에 있는 ‘펍(Pub, 대중술집)’에서 한국서 온 유학생(경영학 석. 박사 과정)들이 막 끝난 중간고사의 뒤풀이를 할 때 나온 얘기들 입니다. 일본에 관한 얘기 입니다. ‘일본의 발전’은 어디까지 갈 것인..
(10월 경기 전망) 2007년경 캐나다 지역 조기유학 붐이 극에 도달했을 때 밴쿠버 지역의 한국교민(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의 숫자는 비공식적으로 8만 명 수준으로 최고에 달했었다고 얘기를 한다. 이민을 간 영주권, 시민권 자들의 숫자보다 유학생(조기유학 포함)과 그 부모들이 ..
(박 희태 할아버지,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박 희태 전 국회의장님, 불러놓고 보니 참 이상 합니다. 엊그제 할아버지께서 저지른(?) 일과 그에 대한 해명이 참~~~ 가관이더군요. 마치 조선시대의 양반 같은 변명을 늘어 놓았더군요. 그 해괴한 변명 때문에 귀하가 더 조롱거리가 되어가..
(담배 값 인상에 대한 환경단체의 입장은 없습니까?) 10년간 변함없던 담뱃값을 거의 두 배로 올리겠다고 정부가 발표를 하고, 시행시기까지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예정) 사재기를 하다 발각되면 5,000만원까지 벌금을 물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발표도 했습니다. 또 인터넷 어떤 신문에는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