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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경제 동향) 새해 벽두부터 세계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국제원유가는 기준으로 삼는 ‘서부 텍사스 중질 유(WTI)’가격이 배럴 당 $95 이상 $100 수준에서 고착되는 것처럼 보이고 OPEC 쪽에서는 의도적으로 이 수준에서 유지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저 죽어나는 것은 ..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는 습관) 좀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버리라!’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 습관들을 몸에 익히면 결코 부자가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그 부자가 될 수 없는 습관들을 소개 합니다. (이 글은 원 출처는 잘 모릅니다만, Vancouver에서 발행되는 ‘굿데이’라는 주간지..
(‘워렌.버펫’의 인터뷰) 세계 부자 순위에서 2-3위를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금융계에서는 ‘가치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렌.버펫(Warren Buffet, 발음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입니다. 이 ‘워렌.버펫’씨가 얼마 전 미국의 CNBC와 한 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했는데 자신에 관한 독특한 ..
(2007년 말 경제 동향) 연말 경제 상황이 좀 어수선 합니다. 캐나다 국내만 봐도 동부는 불경기라고 우울해 하고 서부 지역은 수년째 계속되는 호황에 표정관리 하느라 웃지도 못하고…… 국경건너 미국은 도대체 끝이 안 보이는 ‘서브.프라임’ 터널 속에서 ‘잠자리채’로 구름 잡듯이 금리도 내렸다..
(12월 초 경제 동향) 캐나다 중앙은행이 못 버티고 금리를 내렸습니다. ‘0.25% point’ 내려서 기준금리를 연 4.25%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기를 미국도 2-3회 캐나다는 1회 더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금리는 한번 변동 시킬 때 특별한 일이 없으면 ‘0.25% point’씩 움직입니다. ..
(11월 하순 경제 전망) Black Friday 쇼핑 행렬이 장난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Black Friday 의 연유는, 미국의 상점들이 이날을 기준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다고(장부에 까만 글씨로 이익을 표시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미국 북부지방의 상점들은 캐나다에서 몰려온 손님들까지 맞이하..
(경제동향, 2007년 11월 중순) 세계 금융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두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로 ‘서브프라임’사태가 진정되는가? 했는데 그 여파가 만만치 않으며 또 다른 변수로 ‘카드연체 율’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경제동향) 11월 첫째 주 주말 금융사정은 심상치 않게 끝났습니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미 서부 텍사스 중질 유’ 가격이 배럴 당 U$95를 넘었습니다. 금 값도 ‘온스’ 당 U$800을 넘었고, 카나디안 달러는 미국 달러에 대해 초 강세를 이어가서 CDN$1 당 U$1.07을 넘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