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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밴쿠버에서 발행되는 주간지인 '동아라이프'에도 게재될 예정 입니다.*** (2009년 경제 전망) 2009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실질경기’도 어렵고, ‘체감경기’는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어려움의 발생지’인 미국은 ‘..
*** 이 글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발행되는 '동아라이프(주간 2008.12.5. 자)'에도 동시에 게재 됩니다. *** (12월 경제 전망) ‘서브.프라임’ 사태로부터 야기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온 세계를 한바탕 공포로 몰아넣은 뒤 좀 진정될 듯 하니 이번엔 실물경기 추락으로 또 한차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
*** 이 글은 밴쿠버(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주간'동아.라이프'(2008.10.31. 자)에 같이 실린 글 입니다. *** (11월 경제 전망) 10월 한 달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이후 금융시장이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인 듯 합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현금자산(美 달러) 확보’라는 ..
*** 이 글은 밴쿠버(캐나다)에서 발행되는 '동아라이프' (10월 3일자)에 게재된 글입니다.*** (10월 경제 전망) ‘한국의 10년 전’과 ‘오늘의 미국’의 비슷한 점, 다른 점. 1997년 한국 l ‘차입금’에 의존하여 방만한 경영을 하던 한계 기업들의 도산 시작. 도산한 기업들: 한보철강 그룹, 삼립식품 그룹, ..
*** 이 글은 밴쿠버(캐나다)에서 발행되는 '동아라이프' (9월 5일자)에 게재된 글입니다.*** (9월 경제 전망) 미국의 ‘금융불안 상태’는 끝이 없는 구불구불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선터널 인가보다’(좀 진정 된 것 같으면) 하면 굽은 터널 벽을 만나 한번 부딪히고(새로운 변수가 나타..
(8월 경제 전망) 지난 겨울, 비 오는 계절에 시야를 가리던 안개처럼 경제 전망을 흐리게 하던 ‘서브.프라임’ 사태가 진정되어 가는 듯 하더니 다시 먹구름이 되어 돌아올 조짐이 있어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준 정부 금융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페니.매’(Fannie mae: Federal Natio..
(7월 경제 동향) 한 동안 안정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던 세계 경제가 다시 미궁 속으로 진입하는 것 같아 좀 우울 합니다. 금융기관들에 대한 위험 신호가 약해지고, 침체 속으로 빠져들던 각국 경기가 조금씩 밝은 곳으로 나오는 기미가 보이는 듯 했는데, 다시 ‘먹구름이 몰려온다.’는 불길한 예상이 ..
(6월 경제 동향) 고유가, 곡물가격 급등 등, 그 동안 ‘자원 생산국’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원하면 항상 조달할 수 있을 것 같던 ‘원자재’의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서, 덩달아 다른 물가도 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서민들이 살기가 힘든 시기 입니다. 각국(미국, 캐나다, 한국 등)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