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짧은 생각 2021. 12. 13. 12:37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현 정권 들어 집권당 측 인사가 6명이나 자살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 이건 ‘제 기억에 남아있는 것만’ 적은 겁니다. 제가 모르는 자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이분들 모두가 ‘생활고’ 또는 ‘실연’등의 일들이 아니라 모두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거나 세상에 알려지기 직전에 ‘스스로 몸을 던진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니 일반 (저 같은)’무지 랭이’들은 항간에 떠도는 ‘괴담’에도 솔 깃 합니다. ‘자살을 당했다.’ 무슨 의미인지는 추정할 뿐입니다. 기억나는 인사로는 ‘노 회찬 전 의원’ ‘박 원순 전 서울시장’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범죄 혐의’의 당사자 들이라 먼저 떠 올랐나 봅니다. 남은 가족은 어찌하고 또 본인이 떳..
-
2021년 12월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1. 12. 1. 15:05
2021년 12월 경기전망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여 ‘토지(국토)보유세’로 전환하고 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나누어 주겠다. 국민의 90%가 낼 세금보다 받을 기본소득이 많은데 이를 반대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현재 대한민국 집권 여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다. “종합부동산세를 개편하여 국민부담을 줄여주고(1주택자는 면제하는 방향으로) 부동산 세제 전반에 걸쳐 개선하여 주택의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 지도록 하겠다.(양도소득세 완화 포함)” 현재 한국 야당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유력한 두 후보가 상반된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내년 3월의 ‘대통령 선거’에 임하고 있다. 경제관련으로 또 다른 상반된 공약이 있다. ‘전 국민에 대한 지원’과 ‘감염병으로 손해를 입은 ‘..
-
윤 호중 의원(더불당 원내대표)에게짧은 생각 2021. 11. 30. 09:19
'상위 1.8%에 대한 무차별 폭격이 아니라 정밀타격이다.'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자 반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윤호중 의원의 말이다.) 이거 였구나. 당신네들이 종부세를 내야하는 고가 주택이나 토지를 많이 보유한 국민을 보는 시각이... 그들은(종부세 대상자) 당신네들이 때려쳐야할 대상이구나. 그들은 개인이 내는 전체 세금의 50% 수준을 부담하고도 '정밀타격의 목표물' 처지로구나. 그렇게 나누고 적대시하면 기분이 좋은가? 표가 쏟아지나? 참으로 징그럽고 잔인한 사람이네.... 정밀 : 아주 정교하고 치밀하여 빈틈이 없고 자세함. 타격 : 때려 침
-
황 운하 의원에게짧은 생각 2021. 11. 30. 09:06
귀하가 속마음을 털어 놨다가 다시 감췄네. 나는 어디에 속하나? 상위 1% 기득권? 한때는 거기에 들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밀려났다. 소득이 너무 모자란다. 저학력? 여기도 아닌 듯하다. 최종학력이 당신만큼 못할지 몰라도 한때는 당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보다 몇 수 위인 명문학교에 다녔다. 빈곤층? 여기도 아니다. 청와대 국민염장수석(정책수석) 이 모씨가 인정한 부자에 속하나보다. 그 작자 기준은 무엇인지 몰라도...(종부세 대상자는 노블리스...) 결국 '고령층'이구나 당신네 당에서 '틀딱'이라고 비하하는 그 집단 인가부다. '윤석렬 지지자는 기득권,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 이란다.' 그 고령층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 당신 부모도 지금은 한창 고령층에 속할거다.
-
2021년 11월 경기전망알기쉬운 경제 2021. 11. 3. 11:48
2021년 11월 경기 전망 ‘원유 1배럴당 U$82.66(2021.10.20. 결제 분)’, 2020년 4월 1일 ‘코로나 19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에 원유 가격은 배럴당 U$18.84 였다(뉴욕 상품거래소). 原油 가격만 오르는 것이 아니다. 다른 原資材 가격도 무섭게 오른다. 식당의 음식값도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 한국의 식당 음식값도 한번 오르면 ‘10%’ 또는 ‘20%’이다. ‘인플레이션을 경계해야 하는 것’ 이 아니라 이미 인플레이션 속에 들어와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몰고 온 ‘나쁜 결과’ 중 하나다. 모든 나라가 서로 경쟁하듯이 돈을 풀었으니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이상하다. 주요 주식시장의 ‘주가 지수’가 ‘사상 최고 치’를 갱신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정상적인 경..
-
2021년 10월 경기전망알기쉬운 경제 2021. 10. 1. 21:29
2021년 10월 경기전망 ‘불리한 뉴스가 나오면 새로운 뉴스로 덮어라.’라는 정치 판에 돌아다니는 금언(金言)이 있다. 최근에 일어나는 국내.외 큼지막한 사건들의 보도를 접하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뉴스가 직전의 ‘나라가 뒤집힐 것 같은 뉴스’를 저만치 보내고 새로운 ‘논쟁거리’를 ‘뉴스 판’ 위에 올려 놓는다. 전직 검찰 총장이 ‘고발 사주’를 했다고 ‘유 튜브’에서 나오자 여당, 법무부, 검찰, 공수처가 일제히 들고 일어나 바로 구속시킬 듯이 집중공격을 했다. 그 후 ‘고발 추정자’의 어렴풋한 신상이 언론에 언급되고(이분은 그 후 자신이 실제 고발자라고 밝힘) 연달아 국정원장이 나왔다. ‘과거 윤지오’ (사기 모금 등으로 수배되었으나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 분) ..
-
2021년 9월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1. 9. 1. 14:37
2021년 9월 경기전망 대한민국 정치권은 내년 선거에 정신이 팔려 점점 위기로 향하는 경제에는 신경도 안 쓴다. 수출액 증가만 자화자찬을 할 뿐 수입액 증가와 물가 상승은 발표를 안 하거나 뒷전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돈 풀겠다.’는 후보는 우글거리는데 ‘돈 줄’조이고 긴축(또는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후보는 가뭄에 콩 나듯 한.두 명이다. 금융계에 투자의 귀재로 불리거나 ‘비관론자’로 유명한 전문가들은 모두 ‘조만간, 빠르면 금년 가을부터 ‘약세 장(하락)’이 시작될 것이고 그 폭은 과거 어느때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주요 이유는 1)거품지표로 알려진 ‘버핏지수(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가 너무 높다. 2) 경기정점이 지났다. 3) ‘경..
-
2021년 8월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1. 7. 30. 15:24
2021년 8월 경기전망 2020년부터 지금까지 각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된 분들은 행운을 타고난 분들이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각종규제(영업제한, 이동제한, 경기부진 등)에 대한 보상이라는 명목 하에 마구 그리고 원 없이(?) 돈을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에게 ‘돈을 마구 나누어 주는 것’처럼 확실한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게 또 있을까? 합리적인 시스템이 작동하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지도자를 만난 나라는 그나마 다행이다. 돈을 뿌려도 선별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또 다음 선거를 생각해서 조금 부풀려서 뿌리고 있으니 ‘나라가 거덜 나겠다.’고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그러나 눈앞의 선거만 생각하고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 없는 지도자를 만난 나라는 그야말로 생각없이 돈을 뿌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