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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가 속마음을 털어 놨다가 다시 감췄네.
나는 어디에 속하나?
상위 1% 기득권? 한때는 거기에 들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밀려났다. 소득이 너무 모자란다.
저학력? 여기도 아닌 듯하다. 최종학력이 당신만큼 못할지 몰라도 한때는 당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보다 몇 수 위인 명문학교에 다녔다.
빈곤층? 여기도 아니다. 청와대 국민염장수석(정책수석) 이 모씨가 인정한 부자에 속하나보다. 그 작자 기준은 무엇인지 몰라도...(종부세 대상자는 노블리스...)
결국 '고령층'이구나 당신네 당에서 '틀딱'이라고 비하하는 그 집단 인가부다.
'윤석렬 지지자는 기득권,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 이란다.'
그 고령층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 당신 부모도 지금은 한창 고령층에 속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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