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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짧은 생각 2021. 12. 13. 12:37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현 정권 들어 집권당 측 인사가 6명이나 자살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 이건 ‘제 기억에 남아있는 것만’ 적은 겁니다. 제가 모르는 자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이분들 모두가 ‘생활고’ 또는 ‘실연’등의 일들이 아니라 모두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거나 세상에 알려지기 직전에 ‘스스로 몸을 던진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니 일반 (저 같은)’무지 랭이’들은 항간에 떠도는 ‘괴담’에도 솔 깃 합니다.
‘자살을 당했다.’
무슨 의미인지는 추정할 뿐입니다.
기억나는 인사로는
‘노 회찬 전 의원’
‘박 원순 전 서울시장’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범죄 혐의’의 당사자 들이라 먼저 떠 올랐나 봅니다.
남은 가족은 어찌하고 또 본인이 떳떳하면 죽을 각오로 해명을 하면 되지 왜 자살로 ‘혐의’를
지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분들이 ‘가해자’라면 ‘피해자’들의 고통은 어쩌라고
남겨두고 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다음 더 이해가 안 되는 분들입니다.
‘이 제명’ 202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성남시장시절 성남도시공사 본부장이었다는 ‘유 모 씨’
‘이 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선거사무실 관련 책임자.
‘윤 미향 의원’이 정신대 관련 일을 할 때 ‘마포쉼터(정신대 할머니들의 숙소?)’ 소장.
손 혜원 의원 동생. 이 분은 ‘손 혜원의 비리 폭로(손 혜원은 비리를 부인함) 자’임.
이분들이 자살을 하거나 필리핀에서 의문사(손 의원 동생)를 했다는 것은 더 이해가 안 됩니다.
앞서 언급한 세분은 중요한 수사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위기에서 ‘고리 끊는 역할’을 했습니다.
1) 이 분들이 죽을 만큼 ‘그 분들’을 ‘비리 연루자’가 아니라고 지키는 것이 중요 했을까?
2) 아니면 더 큰 무엇이 있어서 일까?
3) 그도 아니면 ‘자신의 비리가 더 밝혀질까?’ 미리 겁먹었을까?
4) 이 세가지가 아니라면 시중의 괴담처럼 1, 2 번을 지키기 위해 ‘자살을 당한 것일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미궁’속으로 들어가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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