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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웨스트.벤쿠버'에 갔었습니다.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밤 바다'를 구경하러 해안가 공원에 갔다가 마침 떠오른 달과 (아래 사진 '파크.로얄' 위에 뜬 2007년 마지막 보름달) 멀리 보이는 '라이온스.게이트' 다리 풍경이 좋아 찍었습니다만 눈으로 보던 것 보다 이미지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
(2007년 말 경제 동향) 연말 경제 상황이 좀 어수선 합니다. 캐나다 국내만 봐도 동부는 불경기라고 우울해 하고 서부 지역은 수년째 계속되는 호황에 표정관리 하느라 웃지도 못하고…… 국경건너 미국은 도대체 끝이 안 보이는 ‘서브.프라임’ 터널 속에서 ‘잠자리채’로 구름 잡듯이 금리도 내렸다..
(대학 지원서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이 글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일간 신문)에 실린 같은 제목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꼭 한번 읽어보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필요이상의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
새 이주자를 위한 영어교육에 대한 지원 늘여야... (*** 인구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재 구성 한 겁니다. ***) 밴쿠버에서 한국언어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공식언어 미사용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ESL교육에 대한 관심이 촉구됐다. 연방통계청의 2006년도 인구센서스 통계발표장에서 UBC의 ‘리..
(누가 ‘캐나다’에 이민 오는가?) 캐나다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매 5년마다 한번씩 ‘인구조사’를 합니다. 가장 최근에 실시한 인구조사가 2006년에 있었습니다. 그 조사를 바탕으로 연방 통계청은 ‘이민’에 관한 통계를 여러 각도에서 만들어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 신문에 난 자료를 바탕으..
*** 이 글은 친구가 올린 글인데 내용이 좋아 퍼 왔습니다. ***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여져있는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
(12월 초 경제 동향) 캐나다 중앙은행이 못 버티고 금리를 내렸습니다. ‘0.25% point’ 내려서 기준금리를 연 4.25%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기를 미국도 2-3회 캐나다는 1회 더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금리는 한번 변동 시킬 때 특별한 일이 없으면 ‘0.25% point’씩 움직입니다. ..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사고 싶은 집) 이 자료는 ‘광역 밴쿠버’(Metro Vancouver 라고 합니다. 밴쿠버와 그 주위의 도시를 합쳐서 부르는 이름 입니다.)의 ‘주택건설조합’에서 ‘생애 첫 주택 구입’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 일부 입니다. ***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