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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州(주) 고교 평가 보고서) 매년 4월경이면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는 BC州(주)의 세컨더리 (한국의 고등학교에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평점을 매긴 평가 보고서를 발표 합니다. 물론 차례로 다른 州(주)의 학교에 대한 평가 보고서도 발표 합니다. 국민학교도 발표 대상 입니다. 평가 기준에..
(제가 좋아하는 시 입니다.) 이 시가 널리 알려지게 한 데는 맥아더 장군의 공이 컸다고 합니다. 장군이 일본 도꾜에 머물 때 자기 사무실에 얼만의 "젊음(Youth)"이라는 시를 늘 벽에 걸어놓았고, 자신의 연설에서 그 시 구절을 자주 인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특히 이 시를 좋아하게 된 것은 바..
(부동산 큰손의 돈 버는 습관) *** 이 글은 어떤 부동산 컨설턴트가 익명으로 쓴 글을 발췌 했습니다. 제가 쓴 게 아니라 퍼온 것인 셈입니다. *** 부동산으로 자산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남들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을 부동산에 집중했고, 부동산 정책을 ..
(이웃 환경)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기 캐나다 사람들도 ‘주거지’를 정할 때(집을 사든 세를 살던) 고려하는 요소중의 중요한 하나가 ‘이웃 환경’ 입니다. 한국도 (서울의 아파트 경우) 대(大) 단지 인가? 여러 평형이 골고루 섞여 있는가? 학군은? 전철역이 가까운가?, 근처에 유흥시설은 없는가?, 문..
지칠 만금 6개월 정도 계속 오던 비가 그치고 캐나다가 자랑하는 벤쿠버의 여름이 왔습니다. 이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 우중충한 겨울의 벤쿠버를 견뎌 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비 오거나 흐리거나’가 계속되는 게 벤쿠버의 일반적인 겨울이고, 야구모자 하나만 있으면 ..
캐나다 인구 ‘캐나다’의 총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땅 덩어리는 엄청나게 넓으나 인구는 ‘대한민국’보다 적습니다. 지난 2006년,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최근에 발표 되었습니다. (우선 1차로 발표한 겁니다.) 캐나다의 총 인구는 31,612,897명 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British Co..
살기 좋은 도시 얼마 전 어떤 조사기관(꽤 권위 있는)에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의 순위를 발표했는데 1, 2 위가 스위스의 도시이고 3위가 캐나다의 ‘벤쿠버(Vancouver)’라는 (제가)좀 믿기 힘든 발표를 했더군요. 뉴욕을 100점 기준으로 삼아 여러 항목을 다 감안 했다는데 벤쿠버가 다른 도시들을 제..
*** 이 점검 사항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단독주택(특히 '오레곤', '와싱턴' 州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州에 사시는 분을 중심으로 한 겁니다. 한국 상황과는 조금 차이가 남니다. 공동주택(콘도, 타운하우스)에 사시는 분에게도 참고는 될 겁니다. *** 1월: 집 전체를 돌아다니며 헐거워진 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