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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유머라고 '문화일보'에 소개된 글 입니다.
읽다가 얼굴이 화끈거려 옮겨 봅니다.
어떤 나라의 한심한 사례
― 대로에서 확성기로 한 달 내내 떠들어도 아무도 잡아가지 않는 나라
― 경찰을 거지보다 얕잡아 봐도 괜찮은 나라
― 대통령을 초등학교 반장만큼도 대접하지 않는 나라
― 교육비는 제일 많이 쓰면서 돼먹지 못한 아이들을 양산하는 나라
― 바보 평준화 교육정책이 가장 인기가 있는 나라
― 새장 같은 아파트가 폼나는 단독주택보다 비싼 나라
― 아무리 떠들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자기 할 짓만 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 나라
― 만들어낸 괴담에 경거망동 해도 공권력이 눈감아 주는 나라
― 개인이나 기업의 빚을 국민세금으로 탕감해 주는 나라
― 큰 죄를 지어도 기념일 몇 번만 기다리면 모두 방면되는 나라'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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