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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37.5%
궁금하실 겁니다.
무슨 숫자인지....
제가 2013년 12월 27일에 휴대전화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여 보낸
‘새해인사에 대한 회신 율’ 입니다.
(전화로 답을 하여주신 분 포함.
24시간 이내에 답을 하여주신 분만 계산.)
메시지를 보내 대상은 문자메시지로
인사를 하여도 큰 실례가 되지 않을 거라고 추측한 분들 입니다.
업무상 만난 분이나 이미 새해인사를 건낸 분, 친.인척은 제외하였습니다.
혹시 문자메시지가 맘에 들지 않으신 분이 있었다면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위의 비율이 평균인지 아니면 제가 띨띨하거나, 인맥관리를 잘해서
일반적인 회신 비율 평균에 미달 하거나, 아니면 높은지 모르나 회신 율40% 만 넘으면 저보다 훨씬 답을 잘 해주는 친지들과 교류하고 있는 셈 입니다.
문구는 이랬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질 겁니다.
박인근
그런데 그 답장 중 마음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내년이 좋아진다고 기대하면서 수십 년을 사셨는데도 아직도기대하시는 것을 보면 아직 한창이신 겁니다. ㅎㅎㅎ
하지만 저는 아직 내년이 좀 더 나아지도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2013년을 보내면서.....
사족: 24시간 이후에도 답은 많이 왔습니다만 메시지 기능을 감안하여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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