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귀하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서 청원, 김무성, 이재오, 박지원 의원님,

그리고 문 창극 총리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주문하시는 의원님,

 

과연 귀하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총리 후보로 내 세웠으면 그 분에게도 말 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왜? 언론의 요약 편집 본에 의한 단정을 하십니까?

아니면 또 다른 말 못할 자질 부족이 있으면 그걸 발표하면서 사퇴하라고 하십시오.

적어도 지금까지 나온 ‘친일’, ‘위안부 할머니 폄하’ 등은 제 국어실력으로는 사실왜곡 입니다.

 

제게 그런 기회를 주지 않겠지만 만약 준다면 최초 보도한 KBS기자와 ‘문 총리후보’의 동영상을

보면서 맞짱을 한번 뜨고 싶습니다. 그 기자 분의 국어 이해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한 구절씩 읽어가며 토론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는 국어실력 덕에 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고등학교 때 국어실력은 누구 못지 않았다고

자부 합니다. 그 분의 연설(간증인지도 모르죠) 가운데 어디가 ‘친일’이고 ‘기독교 광신도’의

발언 입니까?

 

한가지 제안 합니다. 위의 중진이라고 불리는 분들과 문 창극 후보 5분의 ‘전과(前科)’부터 점검해

봅시다. 과연 저 네 분의 국회의원들께서 총리 후보자에게 “자진사퇴 하라.”라고 말 할 자격이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 분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민들에게 심한 자괴감’을 안겨 주었던 분 들

아닌가요?

 

부탁 합니다. 청문회를 열어 주십시오. 정말 ‘문 창극’이라는 분이 ‘총리로서 깜냥’이 되는지

안 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 총리후보 님께 부탁합니다. 결코 자진 사퇴하지 마시고 귀하의 의도와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청문회가 끝나고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청문회를 열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