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이런 주장도 있더군요.

‘New Daily’ 라는 인터넷 매체가 있더군요.

아마 ‘오마이뉴스’나 ‘프레시안’의 대척 점에 있는 매체 같더군요.

‘조.중.동’의 반대편에 ‘한겨레’, ‘한국일보’ 같은 신문이 있듯이.

가끔은 이런(서로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문(인터넷 포함)에도

읽을 만 한 기사가 뜨기도 합니다.

사퇴한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얘기 입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사실도 있을 지 모르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사퇴’를 가장 강하게 주장하며 압박하던 집권당의 최고위원도 며칠 후

망신을 당하면서 사퇴하더군요. (국회 내의 ‘윤리위원회’ 인가하는 자리에서

사퇴하더군요 저는 사퇴한 장관의 해명보다 그 최고위원의 첫 해명에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스마트 폰 누드 사진 건)

 

아래는 제가 기억하기 위해서 옮겨온 부분 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래 것도 한 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고요.

   

저 인간이 마녀야!”라고 고함지르고 날뛰며, 장작 쌓고 불지른 폭도 두목들은

누구였을까? 우선 마녀사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일지를 보자.

 

위 표에서도 한 눈에 알 수 있듯이,
김병관 마녀사냥은 민통당과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가 주도한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같은 [자칭 주류 언론]이 주도했다.
심재철 같은 새누리 중진 의원들이 주도했다.

(‘New Daily 2013년 4월 1일 자’에서 발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