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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종걸 의원, 말 장난 그만 하시지요.
    BC 州 부동산 2012. 8. 9. 16:33

     

    이 종걸 의원님,
     
    귀하는 여러가지 현란한 말 장난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게 2012년도 '민통당' 표를 홀라당 날리는 두번 째
    '삽질' 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귀하의 말 장난이 '공천 헌금 장사'로 죽을 쓰고있는
    '루이비똥(새누리) 당'에서 넘어오는 300만표 중
    290만표를 반납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국회의원 선거때는 '김 모' 뚱뚱이가  삽질을 해서
    제 1당이 되는 절호의 귀회를 날리더니 이번엔
    귀하가 삽질을 해서 손에 들어올 뻔한 대권을  다시
    허공에 띄우고 말았군요.
     
    가만 있으면 300만표를 받아서 '안 교수'와 합작을
    안 해도 '민통당' 후보가 당선 되었을 텐데....
    다시 (후보를 내지 못하는)'불임당'으로 가는데 크게
    기여 하셨습니다.
     
    귀하가 말하는 '그녀는' 이라는 말은 참 애매합니다.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남자)'에게 한번
    물어볼 만 합니다.
    '그녀는'이라는 말이 우리말인지?...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최 모'라는 영어선생님이
    계셨습니다.(아마 이 의원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고 해석을
    할 때 "She......" 라는 문장을 읽고서 " 그녀는..."
    이라고 하면 당장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어떤 년이?...."
    그러면 학생은 다시 "그 여자는...."하고 고쳐서
    번역을 했습니다.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이라는 모호한
    말보다 '그 여자는'이 좋겠지요.
     
    그리고, 굳이 썼으면 솔직하게 "쌍욕을 해 주고 싶었다."고
    하시든지 아니면 "잘못했다. 마음상했다면 양해 해 주시기
    바란다." 이러면 좀 좋겠습니까? 일반인이(무식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판단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해괴한 말장난은 '국회의원'으로서 또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어울리는 행동이 아닙니다.
     
    귀하의 홈페이지에 가보니(듣보잡 수준의 의원이라
    어떤 분인지 확인하려고 찾았습니다.) 이력이
    빵빵 하더군요. '독립투사의 손자'에 완전 '엄친 아'
    이더군요. 그런분이 어찌하여 입은 그리 걸어
    졌습니까?
     
    마지막 질문 입니다.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본래 입이 그렇게 거칠고
    '말 장난'을 잘 합니까?
     
    아니면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그렇게 입이 거칠고
    말 장난을 해도 모두 용서가 되는 겁니까?
     
    (인터넷의 많은 분들 의견이 '독립투사의 후손'이 한
    말이라서 괜찮다고 하길래 물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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