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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게이츠'의 충고
    BC 州 부동산 2007. 5. 7. 09:56

     

    유명인사(빌.게이츠)의 인생 충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라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쭈구리?" 하실지 모르지만 '유명인사'의 이야기 라고 하면 한번쯤은 읽어 보시겠지요.

    아래의 "인생충고 10가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가 자신의 모교인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해 준 '현실적인 이야기' 라고 하면 한번쯤 읽어 보시겠지요. (아래의 10가지 충고 입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하지말고 받아 들여라."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평등세상을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들도 '공평한 세상'을 만든 적이 없습니다. '사회주의'혁명을 성공시킨 '소비에드' 공화국도
         '지배계급'과 '보통사람'들로 구분 지었고 '그 보통사람들의 생활의 질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하향 평준화'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차라리 그 '불평등'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요?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특히 조직에서 중요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갑짜기 없어지면
         자신이 속한 조직이 픽 쓰러지거나 상당 기간동안 어려움에 처할 거라는 착각들을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이 사라져도 조직은 여전히 잘 굴러간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 보십시오. 가까운 분 들 중에 '중요한'분이 돌아가셨을때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지만, 하늘은 결코 무너지지 않고, 세상은 그 분이 없어도 여전히
         '잘 굴러가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은 오히려 당신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보여주기위한 노력을 하십시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연봉이 4만달러(3,200 ~~ 3,800 만원)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아라."
         어느 나라나 학력, 학벌은 따집니다. 한국처럼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지요.
         더구나 '능력에 대한 보상'의 경우에는 구분이 확실하고 또 그 차별에 대해
         불평을 하지 않는 게 '학력에 대한 차별'을 인정하는 미국. 카나다 사회 입니다.

         오히려 이 경우는 한국이 더 '평등'을 요구하지요. 능력은 차이를 보이면서요....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나와서 직장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 봐라."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들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백수로 지내는 한이 있더라도 3D 업종에는 종사하지 않겠다."는 
         요즘의 젊은이에게 필요한 말일 것 같습니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말아라. 불평만 할 게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누구처럼 멍청하고 띨띨한 녀석이 '남의 탓'만 한다지요.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또 어떤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사실 '학교'처럼 '천국같은 온실'이 어디 있습니까? '조직의 쓴 맛'을 보고나면
         '사회라는 곳이 이런 곳이구나....' 하겠지요.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방학이라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든 핑계든 '아파서 내일 하루 결근해야 겠습니다.' 라고 직장 상사에게
         얘기 했을 때 "그냥 계속해서 쉬지 왜 하루만 쉬냐?" 하는 대답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알아서 기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많은 분들이 'TV 드라마' 얘기가 자신에게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TV 속의 얘기일 뿐 입니다.

    10.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범생이'(NERD, 바보)에게 잘 보여라.

          사회에 나간 다음에는 아마 그 '범생이'밑에서 일을 하게 될지 모른다."
          실제 이런 일은 우리 주위에 흔히 있습니다.

    이상이 '빌.게이츠'가 후배들에게 했다는 말입니다.

    저는 오래 전 부터. 이런말을 하는 사람을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식에 손을 대면 '투자'고, 부동산에 손을 대면 '투기'이다. 더구나 투기는 나쁘다!"라고
    말을 하시는 분들 입니다. 우리나라(한국)에서만 유난히도 '부동산'에 투자하면 아주
    '나쁜 놈'으로 치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투자'는 옳고 '투기'는
    '나쁜 것' 이라고 분류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결코 동조할 수 없고, 제가 배운 범위 내에서는
    '투자'의 범주속에 'Risk averter' 와 'Risk taker' 또는 'speculator'로 분류하는 것은 보았지만
    투자. 투기 선.악 으로 구분하는 것은 한국을 제외한 어느나라에서도 못봤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꿈꾸는 분들은 주식투자가 들 중에 더 많고 부동산을 하시는 분은
    ":땅은 결코 휴지가 되지 않는다." 라는 신념을 갖고 계신 분 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 '부동산 투자'에 관한 글을 계속 써 나가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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