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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부자의 습관
    BC 州 부동산 2007. 6. 2. 15:30

    (부동산 큰손의 돈 버는 습관)

     

    *** 이 글은 어떤 부동산 컨설턴트가 익명으로 쓴 글을 발췌 했습니다.

        제가 쓴 게 아니라 퍼온 것인 셈입니다. ***

     

     부동산으로 자산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남들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을 부동산에 집중했고, 부동산 정책을 적절히

    이용해서 재산을 불렸다고 한다. 부동산 정책을 적절히 이용(?)했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여전히 의문이지만 여러 재산가를 만나면서 얘기를 나누어 보면 그들만의 공통된

    투자관행을 알아낼 수 있었다.

     

    모두 같지는 않지만 그들의 투자 순서는 규제가 적은 투자종목을 찾아 종자돈을

    묻었다고 한다. 즉 재개발, 재건축, 개발지 토지, 분양권 등 소액으로 투자하여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분하는 전략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몇 번의 기회를 잡은 다음 바로 목 좋은 곳에 주택(다 가구 또는 상가주택) 또는

    건물(상가 또는 업무용)에 투자해서 고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참여 한다고 한다. 좋은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고급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의 공통적인 습관 중 다섯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람을 믿지 않고 부동산을 믿는다.

    가만히 생각하면 무섭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말이다.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다. 라고 얘기한 분도 있다. 이분은 부동산 업자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부동산 자체만을 믿고 투자한다고 했다. 현장의 투자대상 물건을 확인한 후에 투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만큼은 절대적으로 부동산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귀가 얇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2)      자신만의 주특기 투자 종목이 있다.

    소액의 유망종목에 몇 번 투자하여 돈을 불린 투자가는 자신만의 유망종목

    만들어 집중투자를 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재개발 또는 상가주택 등 특정

    종목에만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특징은 기다림이라고 했다.

    적금들 듯이 끈질기게 기다린다는 것이다.

     

    3)      저가 매입에 관심 많고 발 품을 많이 판다.

    부동산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편이다. 제값 주고 부동산을 사는 경우는 드물다.

    그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값싼 물건을 잡는다. 급매, 경매, 은행유입물건 등

    수시로 정보를 얻고 기회를 엿본다. 또 한 이들은 부화뇌동 하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한다.

     

    4)      수수한 옷차림에 밥을 빨리 먹는다.

    보통 그 분들의 옷차림은 수수한 점퍼 차림이다. 고급 옷을 입고 나타난 분은 연예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그들은 식사시간도 30분이 채 넘지 않는다. 부지런함 과

    검소함이 몸에 벤 것이 특징이다.

     

    5)      가까운 곳에 머니코치가 있고 좋은 인맥이 있다.

    머니코치는 부동산 고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많은 컨설턴트를 말한다.

    컨설턴트들은 특정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의 조언은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한다.

    발 품을 팔아 현장확인 하는 것은 필수요,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경우 꼭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후에 결정한다. 이 것이 투자위험 최소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믿는다.

     

    *** 이상이 부동산 부자(한국의)들의 공통된 투자 습관이라고 합니다. 배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

     

     

    (2007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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