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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 공화국'의 국회의원이 되려는 '김 지윤'씨에게
    BC 州 부동산 2012. 3. 11. 01:01

    해적 공화국 국회위원이 되고자 하는 지윤씨에게……

     

    김지윤씨, 그냥 표현이 잘못돼서 본의 아니게 해군에게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까?

    귀하가 고대녀 등극하는 토론 프로그램을 보아서 귀하의 능력을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귀하가 어떤 당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되었다고

    언론에서 발표했을 그럴 만큼 능력이 있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해적기지…… 해군 사병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발언을

    철회할 의사가 없다……- 보고서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될 분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이건 나의 의사이니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대한민국을 해적공화국으로 생각하고 해적이 지켜주는 나라에 살고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저는 용석의원(이분 아직 의원일 겁니다.) 표현대로 산적출신이라

    귀하의 말이 절절히 다가오지는 않지만 귀하가 해적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장교 복무했던 친구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울분을 토하더군요. ‘ 인생의

    황금기인 20 시절에 3 이상 몸담았던 해군이 요즘의 젊은 후배들에게

    해적으로 몰리다니…… ‘

    제가 아는 해적은 영화에 나오는 의적 같은 해적 아니라  소말리아해역에서

    없는 상선을 나포하여 그들의 목숨을 담보로 흥정하여 몸값을 챙기는

    무리들을 부르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납치된 우리 국민을 구출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작전을 하여 우리 국민을 구출해 오는 분들에게 붙여주는

    이름이 아닙니다.

    제가 귀하를 이렇게 부르면 귀하의 기분은 어떨까요? 심한 말이 있지만

    자제해서…… ‘혹시 귀하는 지금 소속된 당의 표를 떨어뜨리라는 밀명을 받고

    침투된 누리 당의 첩자 아닌가요?’

    (20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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