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1위였으나 지금은 7위로 추락한 미국

(한때는 1위였으나 지금은 7위로 추락한 미국.

-국가별 성인 1인당 재산 순위 1 ~ 10위 까지)

 

최근에 투자에 관한 칼럼을 하나 읽다가 재미있는 표를 하나 보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 사는 나라들의 성인 1인당 재산 규모를 1위에서 10위까지

나타낸 표 입니다.

 

그 표의 제목은 이랬습니다.

‘미국이 한 때는 1위였으나 지금은 7위다.’(Once #1, U.S. is Now #7)

 

Agora Financial 이라는 투자자문회사의 ‘Eric Fry’ 라는 분이 쓴 칼럼 입니다.

경기 부양책을 계속 시행하고, 달러貨 약세도 시도하며 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지적 합니다. 경기가 회복된 후에 나타날 부작용을

경계하라는 겁니다.

이런 내용 중에 성인 1인당 재산 순위가 2,000년엔 1위였으나 지금은 7위에

머무르고 있다는 언급도 했습니다. (미국 달러貨 기준)

 

‘스위스’가 1인당 재산이 U$372,692로 1위 입니다. 그 뒤를 ‘노르웨이’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잇고 있습니다.

1위에서 10위까지는 아래 표에 나옵니다.

어떤 기준으로 산출했는지는 모르지만 근거는 있을 겁니다.

최근의 미국달러화 약세로 상대적으로 화폐가치가 안정된 나라들이 상위

순위로 올라간 듯 합니다.

 

‘캐나다’가 의외로 순위에 들지 못했군요. 자존심이 좀 상했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가 4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일본, 한국도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교역량, 경제 규모 이런 것과 성인

1인당 재산 상태는 좀 다른 모양 입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