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빨리 팔려면...

집을 빨리 팔고 싶으면……

 

집을 팔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읽기를 권하고 싶은 칼럼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원문은 ‘Stephanie Farrington( Bankrate.com ) 라는 분이

2009년 11월 9일에 쓴 칼럼 이며. Yahoo Canada( www.yahoo.ca )에

올려져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

 

 

집을 팔려고 결정하였으면 빠른 시간 내에 팔고 그 다음을 준비하시는 게

최상의 순서 입니다만 ‘집이 팔려야’ 그 다음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집이 팔리면 좋고 안 팔려도 그만….’이신 분이 아니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다음의 5가지 사항에 신경을 써서 결정하면 2개월 내에

집(주택)을 팔 수 있다고 얘기 합니다.

 

주택을 팔려는 분이 고려해야 할 5가지 시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황(주택 매매시장 상황)에 맞는 가격 결정.

집을 사려는 사람은 우선 다음 두 가지를 고려합니다.

위치(Place, Location)와 가격(Price) 입니다.

위치는 이미 정해져 있고 매도자가 마음대로 옮길 수가 없으므로

매도자(Seller)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한 가지(가격)’를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조언은 ‘비슷한 규모의 경쟁상품(팔려고 시장에 나온 주택) 중

최고가를 고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팔려는 집을 ‘상품’으로 만드십시오. (Staging)

집을 팔려고 결정하고, 시장에 소개하려면 우선 집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시장에 소개하면 그 집은 더 이상 ‘내 집(My Home)’이

아니라 ‘시장에 소개한 상품(Product)’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큰 돈을 들여 호화롭게 치장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Buyer가

‘사고 싶은 집’이 되도록 만들라는 겁니다. 좀 더 나가면 ‘이 집이 내 집

이라면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게 하면 성공입니다.

벽마다 가족사진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붙여놓거나 개인취향의 특이한

물건들을 전시해서 ‘남의 집’이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 것은 좀 곤란 합니다.

 

3.    전문가(Realtor)와 함께 노력 하십시오.

비용을 아끼려고 혼자서 여기저기 광고를 내고 소개를 해서 집을

팔려면 의외로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흥정의

마지막 단계에 가서 ‘집 값에 비하면 작은 금액’(실제 작은 돈이

아닙니다 만)을 놓고 Buyer 와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여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Realtor(부동산 중개인)들은 이런 협상(가격 및 부대조건)을 한 경험이

많고 또 매매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냉정하게 자신의 고객(Buyer 또는

Seller)을 위해 협상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좋은 중개인에게서 받는 도움은 지불하는 수수료보다 훨씬 이익이 됩니다.

 

4.    ‘매수(희망)자(Buyer)’들이 있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지역신문이나 부동산 전문 잡지에 광고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중개인들이 보는 MLS(인터넷)만큼 좋은 도구가 없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일반인들도 볼 수 있으나 주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중개인들이 보는 MLS에서 찾아볼 수 있으므로 이 곳에 등재를 하는 게

가장 효과적 입니다.

 

또한 당신이 고용한 중개인은 그 집을 가장 좋아하고 살만한 Buyer 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신문, 잡지 및 인터넷 등)를 이용해서 귀하의

집을 광고 합니다.

 

5.    ‘입 소문’을 내십시오.

가까운 친지들에게 먼저 집의 좋은 점을 알려서 적극적으로 소문을

내라고 독려 하십시오.

 

의외로 중개인의 칭찬보다 ‘친구의 칭찬’(주택의 장점 소개)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상 입니다.

 

 

 

원문은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à
http://ca.finance.yahoo.com/personal-finance/article/bankratecanada/1317/5-tips-for-a-quick-home-sale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