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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5. 4. 3. 10:47
2025년 4월 경기전망그동안 우려해 오던 일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경제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최근의상황을 보면 하등 이상할 것도 없지만 막상 현실화되니 걱정이 태산이다. 국내 ‘토목 건설업 면허1호’ 기업인 ‘삼부토건’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앞서 서울 ‘여의도 63빌딩’을건축한 ‘신동아 건설’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급기야는 3월에 ‘대형 마트社’인 ‘홈. 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몰락은 건설회사와는 또 다른 파장을 가져왔다. 납품업체의 납품중단, 고객의 외면 등이 있으나 더 큰 문제는 기업회생절차를 준비하면서일반채권으로 분류되는 ‘단기 어음’을 발행해서 일반투자자에게 매각했다는 점이다. ‘도덕적해이’를 넘어 범죄에 가까운 일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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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5. 3. 1. 12:47
2025년 3월 경기 전망많은 경제인들이 즐겨 보는 잡지 중에 ‘포브스(Forbes)’가 있다. 일반 경제에 관한 기사도 많이쓰지만 ‘세계 100대 부자’, ‘미국 100대 기업’, ‘세계 500대 기업’등 ‘순위 매김 기사’가 유명한잡지다. 그 ‘포브스’가 최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10개국’의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 러시아가 3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은 ‘리더십, 경제적 영향력, 정치적 힘, 국제동맹, 군사력’ 다섯가지다. 이 5개 항목이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고주장한다. 1위 미국은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아직까지 미국을 뛰어넘을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이 2위, 군사력은 여전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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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식 국회의장 거짓말 하지 마시오.짧은 생각 2025. 2. 15. 14:44
우 원식 국회의장 귀하. 그리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신의 이름을 더 높이고 싶냐?선배로서 충고한다. 귀하가 좌경이든 종북이든 상관없다.그 건 당신 생각이니까. 그런데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그것도 대학교 동문회보에. 내가 그 당시 그 현장에 없었다면 회보 내용을 믿었을 거고용감한(?) 후배가 정정기사 요청을 동문회 측에 하지 않았으면자네는 학생 때부터 의협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겠지 동문들 사이에서그런데 아쉽게도 후배의 정정요청 덕에 ‘거짓말쟁이’가 되었구나안 해도 될 말을 왜 해서 거짓말 세상으로 가는가? 1977년 가을 데모 때 YBS에 뛰어들어 Amazing Grace를 틀었다. 2024년 12월 연세동문회보 13페이지 우원식 인터뷰 기사.(2025년 2월 연세동문회보에 정정기사 나옴.) 당신 생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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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 전망알기쉬운 경제 2025. 2. 3. 23:45
2025년 경기전망2025년 대한민국 경제는 ‘불경기’ 수준을 넘어 ‘암울한 상황’이 될 것 같다. 미국의 새 행정부가예고한 조치들의 실천에 대한 준비를 하기에도 벅찬 상황인데 정치적인 문제까지 겹쳐져 있으니‘나라의 불운’외 다른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캐나다는 그 다음으로 ‘암울’하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해 조치를 취하더라도 한. 두 달 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미국측이 완화를 해 주지않는 한 상당기간동안 경제적으로 암담한 시기를 보내야 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난민 및불법체류자 문제)에 직면하게 될 확률이 높다. 캐나다와 한국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고 미국 당국과 협상하기위해 국력을총 동원하다시피 해서 대비해야 한다. 이런 시국에 한국은 탄핵정국으로 경제문제는 정치인들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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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경기전망알기쉬운 경제 2025. 2. 3. 23:39
2025년 2월 경기전망‘가황(가요의 황제)’으로 불리는 나훈아 가수가 은퇴공연에서 정치권을 향해 했다는 말이 세간의화제다. “왼쪽 니는 잘했냐?”, “국회의원인지 도지사인지 잘 들으라. 나보고 뭐라고 하는 저것들, 자기 일이나 똑바로 하라. 어디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XX들을 하고 있느냐?”고 호통을 쳤다고한다. 첫날 얘기(왼쪽 니는...)에 도지사 한 명과 국회의원 한 명이 비난한 데 대하여 두번째 말로반박했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상황이면 상대 측이 벌떼처럼 달려들어야 하는데 이상하리 만치조용하다. ‘가황의 권위’에 눌렸나 보다. 그 만큼 가수로써 권위를 지킨 사람도 드물다. 소위말하는 ‘행사’의 출연료가 가수 ‘수입의 반 이상’이라는 한국에서 최고의 재벌 총수가 어마어마한금액을 제시하며 초청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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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경기전망알기쉬운 경제 2024. 12. 7. 17:54
2024년 12월 경기전망 2024년이 저물어 간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지난 한 해를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혹시 부끄러운 일을 하지는 않았는가? 자신에게 물어볼 때다. 지난 1년 간 경제적으로 고통은없었는가? 내가 투자한 주식은 건실하게 움직이고 있는가? 나와 밀접하게 연결된 금리(대출금리 든 예금 금리 든)는 내가 감당하고(대출), 또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인가?(예금) 현재 환율은상호간에 균형이 맞추어져 형성된 환율인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집의 가격은 적정한 수준인가? 또는 ‘내가 살고 싶어하는 저 집은 지금 매입할 때 인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할 때 인가? 나와 관련된 질문만 해도 수없이 많다. 개인적인 물음보다 눈을 조금만 크게 뜨면 걱정이 태산이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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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경기전망알기쉬운 경제 2024. 11. 3. 22:56
2024년 11월 경기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회의를 열고 그동안(13회) ‘동결’을 고수하던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여 ‘연 3.25%’로 결정했다.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서 시인했듯이 ‘失期’했다고 본다. ‘다른 나라가 기준금리를 마구 올릴 때 조금이라도 따라 올려야 했었고, 인하할 때도보조를 맞추었 어야 했다.’ 올릴 때 덜 올리고 내릴 때 안 내리니 경기는 ‘금리’만 놓고 보면 ‘이도저도’아닌 ‘잡탕’이 되어 버렸다. 어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까? 금리를 올릴 때다른 나라들처럼 ‘이 조치는 국민 여러분 들에게 고통을 주는 조치다. 상당 기간동안. 그러나物價 오름세(인플레이션)를 잡고 경제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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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차라리 외국인에게는 카드발급 하기 싫다! 고 해라.짧은 생각 2024. 10. 17. 09:50
‘롯데 카드’ 장사 그렇게 하지 맙시다. 나는 오늘부터 ‘롯데카드’가 망 하기를 물 떠놓고 빌겠다.(롯데 대표이사 명의로 2024년 10월 16일 오후에 서울 잠실 롯데 백화점에 있는 하이마트에서제공한 내 명의의 개인정보를 롯데카드내에서는 물론 제휴사 등에서도 삭제 및 활용을 안 한다는확인서(대표이사의 직인이 찍힌)가 내게 도착할 때까지 망하기를 빌겠다.) 롯데카드에 바란다.장사 그렇게 하지 맙시다.‘외국인’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기 싫으면 차라리 ‘외국인에게는 발급하지 않는다.’라고 합시다. 이런 저런 정보는 모두 다 빼 가고 나서 마지막서류에서 ‘귀퉁이에 붙은 숫자가 안 보인다.’는핑계를 대면서 ‘다시 보내라.’라고 귀찮게 고객이 나가 떨어지게(이렇게 밖에 얘기할 수 없다.) 만드는 더러운 정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