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차라리 외국인에게는 카드발급 하기 싫다! 고 해라.

‘롯데 카드’ 장사 그렇게 하지 맙시다.

 

나는 오늘부터 ‘롯데카드’가 망 하기를 물 떠놓고 빌겠다.

(롯데 대표이사 명의로 2024년 10월 16일 오후에 서울 잠실 롯데 백화점에 있는 하이마트에서

제공한 내 명의의 개인정보를 롯데카드내에서는 물론 제휴사 등에서도 삭제 및 활용을 안 한다는

확인서(대표이사의 직인이 찍힌)가 내게 도착할 때까지 망하기를 빌겠다.)

 

롯데카드에 바란다.

장사 그렇게 하지 맙시다.

‘외국인’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기 싫으면 차라리 ‘외국인에게는 발급하지 않는다.’라고 합시다.

 

이런 저런 정보는 모두 다 빼 가고 나서 마지막서류에서 ‘귀퉁이에 붙은 숫자가 안 보인다.’는

핑계를 대면서 ‘다시 보내라.’라고 귀찮게 고객이 나가 떨어지게(이렇게 밖에 얘기할 수 없다.)

만드는 더러운 정책까지 쓸 필요는 없지 않냐?

 

2시간동안 카드발급을 시도했지만 온갖 정보를 다 가져가거나 보내게 하고도 이 핑계, 저 핑계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를 대는 대응에 질렸다. 중단했다. (절차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중단했다. 나의 개인정보는 모두 보내주고 활용동의서에 동의한다는 시인도

모두하고 난 후다.)

 

발급은 중단하더라도 내 개인정보는 모두 회수함과 동시에 나도 당신네가 모든 정보를 요구하듯

발급철회를 하니 내가 제공했던 정보를 나도 회수하고 싶다. 내가 제공한 정보를 삭제하고

활용하지 않겠다는 대표이사명의의 대표이사 직인이 찍힌 확실한 각서를 받고 싶다. 당신네도

2시간동안 이런저런 정보를 고문하듯이 요구했으니 나의 요구도 철회한 이 시점에서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제공한 정보가 이런 것들이다.

ㅇ 이름

ㅇ 주소

ㅇ 주민등록번호(과거)

ㅇ 거소등록번호

ㅇ 재산세 납부 여부.

ㅇ 거주지 자가여부

ㅇ 등기부등본(추정이다 만 주소지 확인하고 부동산 명의자의 주민번호 상이 등을 얘기했으니

   열람은 했을 거다.)

ㅇ 신분증 앞. 뒷면 사진

ㅇ 거소신고 사실증명서

ㅇ 은행계좌(은행 명 및 계좌번호) 이경우 아직 ‘과거 외환은행의 010 .... 으로 시작하는

   하나은행의 계좌번호를 쓰니 담당자는 두번이나 “전화번호를 쓰시면 안 되고 계좌번호를

   쓰셔야 합니다.”라고 가르치듯 얘기했고 나는 “하나은행 계좌번호가 010..으로 시작합니다.”

   라고 두 번을 더 얘기하고 넘어갔다.

ㅇ

 

이렇게 개인정보를 털어가고도 귀퉁이에 있는 숫자가 안보이니 서류를 다시 사진 찍어 보내라?

나는 카드 신청을 철회하겠으니 내 정보를 모두 돌려주시고 절대 활용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다시한번 부탁한다.

장사 그렇게 더럽게 하지마시고 차라리 외국인은 아래의 서류를 준비하시고 나서 따로 신청을 해

주기 바란다. 라고 홍보를 하시라. 희망 고문하지 마시고... 더러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