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캠핑은 어떤가요?

시절이 하도 어수선하여

언젠가는 실행할 '캠핑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캠핑상품.

 

美國 워싱턴州 4대 명산 캠핑 1주일

l  2014년 늦은 봄 현재 한국에서는 캠핑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 숫자는 많지 않지만

캠핑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장비구입에 돈을 아끼지 않고 ‘좋은 캠핑 터’라면 어디든

가고 싶어하는 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l  이런 분들의 여름휴가를 겨냥하여 새로운 상품을 ‘여름 단발성 상품’으로 출시하면

어떨까? 합니다.

l  1990년대 중반(IMF 사태 전)에 ‘알래스카 연어낚시 상품’이 전세기를 띄울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사실도 이 상품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상 지역: 베이커(Baker) 山(baker national Forest), 올림피아(Olympus) 山(Olympia National Park), 레이니어(Rainier) 山(Rainier National Park),

            세인트 헬렌(St. Helens) 山(1980년대에 폭발한 화산)

 

빙하와 쏱아지는 별, 그리고 화산 분화구가 만들어 낸 호수, 사계절 만년설을 이고 있는 산 정상

그리고 캠핑…………………..

 

제 1일 인천 출발(오후 6시 경 인천---시애틀)

       오전 12시 경 시애틀 도착

 

       오후 2시 공항 출발   시애틀 시내에서 중식(한식당)

            4시 한인 마켓에서 캠핑에 필요한 물품(식재료 등)구입

            6시 베이커 山 야영장 도착. 야영준비

            7시 저녁식사 야외 바비큐

            8시 베이커 산 드라이브

 

 

제 2일 오전 7시 기상 아침..이동준비

            8시 빙하 탐방(베이커 산 트레일 왕복 4시간)

                산행 중 간단한 중식

 

       오후 1시 이동

            3시   시애틀 관광.차량 이동하면서 관광)

            4시   이동 레이니어

            6시   야영장 도착, 캠핑 준비, 저녁(야외 식사)

 

 

제3일  오전 7시 기상 아침

       오전 9시 레이니어 산 드라이브

           10시 정상 부근 자유 시간

           12시 중식 후 이동 세인트 헬렌 山

 

       오후 4시 세인트 헬렌 야영지 도착

            5시 상 정상까지 드라이브

            6시 야영 준비 및 석식

 

 

제4일  오전 7시 기상 아침식사

            8시 상 정상 드라이브 후 산책

           10시 이동

 

       오후 3시 우드번 아울렛 쇼핑

            7시 석식 (한 식당?) 후 모텔 1박

 

 

제 5일 오전 7시 기상 아침

            8시 이동 올림피아 국립공원

 

           12시 야영지 도착 야영준비 점심.

            2시 올림피아 반도 일주

            6시 석식 바비큐

           10시 취침

 

 

제 6일 오전 7시 기상 아침, 귀국 짐 꾸리고

            9시 이동 시애틀 공항

 

           12시 공항 체크인

            2:30 출발.(귀국)

 

 

제 7일 오후 18시 30분 인천도착 후 해산

      

 

 

 

*** 언제가 될지 모르나 아내와 함께 꼭 해보고 싶은 야영 입니다.

    제가 갈 때는 기간을 2주로 잡겠습니다.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나의 ‘버켓 리스트’에 기록 됩니다. ***

 

 

준비는 1가족인 경우 ‘캠핑카 렌트’가 좋을 겁니다.

 

단체인 경우 안내자용 캠핑카 1대와 참가자 숫자에 맞게 미니밴을 빌려야 이동이 쉬울 듯.

 

비용은 항공료, 렌트, 숙박 1~2박 모텔, 휘발유, 식비, 비상금 등이 필요하고 여기에 여행사

마진도 고려해야.

 

확대되면  옐로스톤, 요새미티, 레이크 타호 등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