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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속으로…… 제목은 ‘그럴 싸’ 하지만 실속은 별로였습니다. 너무 빨리 가을 여행을 떠난 던 것 같았습니다. 모처럼 휴가(여름에 못 간 것)를 얻어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만 좀 일렀습니다. 10월 초 연휴와 함께 했지만 기대만큼 단풍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지난 길은 도로..
(2013 단풍여행) 오래 전부터 생각하던 ‘단풍여행’을 금년에 ‘반 정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거창하게 ‘단풍여행’이지 실은 그 동안 ‘아내와 함께 가 보았으면…’하던 곳 들을 이 가을에 둘러 본 것입니다. 철이 가을이라 ‘단풍여행’이라고 이름 붙이고 주말을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