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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Rocky여행기 & 여행 사진 2008. 8. 8. 15:02
Canadian Rocky
모처럼 온 가족이 여행을 했습니다.
애들이 자라니 모두 같이 여행을 할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큰맘먹고, 일정이 빡빡했지만 2박 3일 로 Canadian Rocky에다녀 왔습니다.
관광회사 패키지 만큼 빡빡 했습니다.
그 분들은 3박 4일 이지만 기념품 가게 등을 고려하면 'Ice Field' 빼고는
모두 다 가 보았습니다.자세하고 한가한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답사 였습니다.
로 Canadian Rocky에 다녀 왔습니다.
관광회사 패키지 만큼 빡빡 했습니다.
그 분들은 3박 4일 이지만 기념품 가게 등을 고려하면 'Ice Field' 빼고는
모두 다 가 보았습니다.자세하고 한가한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답사 였습니다.
Canadian Rocky.... 이름에서 눈치를 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맥이라 울창한 숲과 절경을 생각했렀습니다만 일정 높이 이상에는
간간이 눈덮인(8월 초 임에도)것을 제외하면 바위 덩어리만 구경하고 온 듯
합니다.
그 모양은 기기묘묘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케년'이라는 곳이 몇곳 있었는데 '그랜드.케년'을 연상한 내겐
"에게???"할 정도로 작았습니다만 물이 석회암을 계속 파고 들어가서 만든
협곡은 그런대로 볼 가치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꼭 한번 봐야 한다는 '루이스 호수'는 그저 그랬습니다.
오히려 그 옆에(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모레인 호수'가 더 멋 있었습니다.
사진 올립니다.(마지막 사진은 Banff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른 산 정상의 건물 벽에
쓰여있는 낙서 중에 한글도 있기에 찍어 봤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학교가
얼마나 명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학생들의 행동은 명문이 아니라 'CAN'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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